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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과 천년고목의 어울림 영국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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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과 천년고목의 어울림 영국사

  • 설명

    양산팔경의 제1영국사(寧國寺)송호국민관광지에서 서북쪽으로 약6.3km 떨어진 양산면 누교리 천태산 자락에 위치하는 신라 때의 고찰이다. 고려문종 때 대각국사가 국청사라 했던 것을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이 곳에서 나라의 안녕과 백성의 안정된 삶을 기원함으로서 국난을 극복했다 하여 영국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영국사에는 5가지 보물과 1개의 천연기념물이 있다. 보물 제532호인 영국사부도(浮屠), 보물 제533호인 영국사삼층석탑, 보물 제534호인 영국사원각국사비, 보물 제535호인 영국사망탑봉 3층석탑(望塔峯三層石塔)과 천연기념물 제223호인 영국사의 은행나무가 그것이다.

    대웅전 앞에 있는 삼층석탑은 2층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리고 상륜부가 잘 보존된 완전한 형태이다. 탑신을 받히고 있는 2층의 기단 중 위의 기단 네 면에 새겨진 안상(眼象)이 매우 크고 넓은 것이 이채롭다. 지붕돌 밑면의 받침은 각 4단씩인 것이 특징인 이 탑은 기단과 탑신부가 간결하여, 조형미술품의 규모가 작아지고 양식도 간략화 되던 통일신라 후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 세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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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대표전화
    043-743-8843.
    시간
    평일 09:00~20:00 / 휴관일 : 없음
    비용
    없음, 템플스테이 요금(별도 문의)
양산팔경의 중심지 송호국민 관광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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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팔경의 중심지 송호국민 관광지

  • 설명

    송호국민관광지가 위치하는 양산면은 삼국시대 때 신라와 백제와의 끊임없는 격전지로 신라 태종 무열왕(655) 2년 백제와의 싸움에서 순국한 김흠운 장군의 죽음을 애도한 양산가의 발상지이다. 어려서는 화랑 문노(文努)의 낭도로서 명예와 기개를 중시하였던 김흠운은 태종무열왕의 사위이며, 신문왕의 장인이었던 인물이다. 태종대왕이 백제와 고구려가 신라의 변경을 막고 있는 것을 분하게 여겨 정벌할 것을 계획하고 군사를 동원할 때, 그를 낭감대감으로 으로 삼았으며, 그는 장수로서 권위 세움 없이 사졸들과 비바람을 맞으며 동고동락을 하고 전장에 임했다한다.


    송호국민관광지는 전설속의 동물, 용과 선녀의 이야기가 전해지며 자연을 벗 삼은 선조들의 풍류가 서려 있는 영동군의 명소이자 고대국가간의 싸움터에 속하는 유서 깊은 장소이다. 강물에 갇혀 외로운 바위하나, 강물과 어우러져 멋스러운 암벽과 암봉 하나에 조차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사연을 담아놓고 즐기는 우리네 정서를 빼다 꽂은 양산팔경이 대부분 모여 있는 장소이다.


    86,000평의 부지에 조성된 송호국민관광지는 관리사무소를 비롯하여 주차장, 샤워장, 취사장, 체력단련장,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방갈로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보다 즐겁고 쾌적한 휴식공간과 놀이공간을 제공코자 송호 물놀이장을 최신식 공법과 시설을 도입하여 건립하였다.

  • 세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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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대표전화
    043-740-3228
    시간
    00:00~24:00 / 휴관일 : 없음
    비용
    (어른)1,000원 (청소년, 군인)800원 (어린이)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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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민주지산자연휴양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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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민주지산자연휴양림

  • 설명

    민주지산 자연 휴양림은 충청북도 최남단인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충청 · 전라 · 경상도와 이웃하고 있다. 민주지산 자연 휴양림은 소백산맥 줄기에 분포하는 각호산(1,176), 민주지산(1,241.7)등 주변의 명산에 둘러싸여 사계절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 그대로의 휴양림이다. 깨끗하게 정돈된 숙박시설, 철 따라 산행의 즐거움이 달라지는 등산로, 피톤치드 풍부한 신림욕장, 건강지압을 위한 맨발숲길, 야간조명이 갖춰진 사방댐 분수, 13.4㎞의 임도시설을 활용한 MTB(산악자전거)코스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맑게 하기에 충분하다.


    휴양림 관리도를 따라 조성된 산열매향수길은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곳곳에 수목에 대한 해설이 있어 가족 단위나 학생들에게 자연학습의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영동의 맑은 산수(山水)로 빚은 곶감, 포도, 사과, , 호두, 고로쇠수액, 표고, 산약초 등 전국에서도 유명한 영동의 특산물을 만나는 행복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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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대표전화
    043-740-3437
    시간
    09:00-18:00 / 휴관일 : 없음
    비용
    일반 1,000원 | 청소년 800원 | 어린이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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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노니는 산 월류봉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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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노니는 산 월류봉

  • 설명

    월류봉은 산자락을 적시며 휘돌아 흐르는 석천에 발을 드리운 영동의 명산이다. 1봉부터 5봉까지 모두 5개의 봉우리가 키 순 연봉으로 솟아있는 이 산의 최고봉은 다섯 번 째 봉우리로 해발 405m의 바위봉우리이다. 그러나 이 산의 주봉은 월류봉으로 해발 356m의 봉우리이다. 월류봉을 이야기할 때 1봉부터 5봉까지 5개의 봉우리를 이야기 하지만 사실 월류봉까지 합쳐 6개의 봉우리가 연봉으로 이어진 산이다.


    월류봉과 1봉의 높이는 거의 차이가 없는 산정의 능선 상에 동서로 30m 가량의 거리를 두고 있지만 그 높낮이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면 사람의 감각으로는 별도의 봉우리라고 구분하기 어렵다. 실측을 해보니 월류봉은 365.4m, 1봉은 365.6m 소수점 차이다. 도토리 키 재기보다 섬세한 감각으로 봉우리를 구분지어 대하려해도 그 높낮이를 구분하기도, 할 필요도 없는데 왜 그랬을까? 그 이유는 자연 절경과 두고 즐기던 우리 선조의 풍습에서 기인한다.


    바위산인 월류봉은 200m 높이의 수직 암벽이 그 아래를 적시며 흐르는 석천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봉우리다. ‘달밤이면 떠오른 달이 절벽의 정상에서 노니는 듯하다.’ 하여 낮과는 사뭇 다른 달밤의 정경을 노래한 것이 산 이름이 되었으니 글자 그대로 월류봉. 달이 노니는 자리인 절벽의 꼭대기를 주봉으로 삼고 싶은 선조들의 마음이 묻어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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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
    09:00-18:00 / 휴관일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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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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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과 자연이 함게하는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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